인빈시블급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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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은 영국 해군이 운용했던 항공모함으로, 1970년대 초 개발이 시작되어 3척이 건조되었다. 원래 CVA-01급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해 헬리콥터 탑재 호위 순양함으로 설계되었으나, 수직 이착륙기인 해리어의 운용을 위해 스키 점프대가 추가되었다. 1980년에 취역한 인빈시블급은 씨 해리어와 헬리콥터를 운용하며 대잠전, 지휘 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퇴역하기 시작하여 2014년에 마지막 함선이 퇴역했으며,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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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빈시블급 항공모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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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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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명칭 | 인빈시블급 |
함종 | 경항공모함 |
건조 | 1973년–1981년 |
취역 | 1980년–2014년 |
건조 수량 | 3척 |
폐기 수량 | 3척 |
이전 함급 | 오데이션스급 함대 항공모함 센토어급 경항공모함 |
이후 함급 | 퀸 엘리자베스급 |
건조 조선소 | 스완 헌터 비커스 제한 조선 그룹 |
제원 | |
배수량 | 22,000톤 |
추진 방식 | COGAG |
추진 기관 | 4 × 롤스로이스 올림푸스 TM3B 가스 터빈 8 × 팩스먼 발렌타 디젤 발전기 |
축 | 2개 |
속력 | 최대 순항 |
항속 거리 | 순항 속도 |
탑승 병력 | 최대 500명 해병대 |
승조원 | 함선 승무원 650명, 항공 승무원 350명 |
센서 및 레이더 | |
레이더 | Type 1022 대공 탐색 레이더 Type 996 표면 탐색 레이더 Type 1006/1007 항해 레이더 Type 909 화력 통제 레이더 (1998-2000년까지) |
소나 | Type 2016 소나 |
무장 | |
미사일 | 씨 다트 미사일 시스템 (1990년대 후반 제거) |
대공포 | 2 × 20mm 대공포 |
CIWS | 3 × 팰렁스/골키퍼 근접 방어 무기 시스템 |
탑재 항공기 | |
탑재기 (2010년 12월까지) | 22대 항공기 다목적 - 공격, ASuW, ASW 12 x 해리어 GR.7/9 10 x 시 킹 ASaC 및 멀린 HM Mk.1 헬리콥터 |
탑재기 (다목적 - 공격 및 ASuW) | 18 x 해리어 GR.7/9 4 x 시 킹 ASaC 및 멀린 HM Mk.1 헬리콥터 |
항공 시설 | |
비행 갑판 | 축방향 비행 갑판 |
스키 점프대 | 선수 12° 스키 점프대 |
2. 개발
1966년 CVA-01급 항공모함 개발 계획이 취소되면서 영국 해군은 고정익 함재기 운용을 중단해야 했다.[9] 그러나 1970년대 초, "through deck cruisers"(함미에서 함수까지 관통한 데크를 갖춘 순양함)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함선이 계획되었다. 예산 확보를 위해 '항공모함'이라는 용어는 의도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9] 이 함선들은 훗날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으로 발전하게 된다.
1963년 2월, 호커 P.1127 VTOL기가 아크 로열에서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후 호커-시들리 케스트렐이 불워크에서 시험을 거쳤다.[10] 이를 통해 새로운 "순양함"에서도 VTOL기를 운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10]
1950년대부터 영국 해군은 헬기 항공모함 도입을 검토했다. 초기에는 헬기 22대 탑재를 목표로 19,000톤급으로 계획되었으나, 비용 절감을 위해 8대로 축소되면서 배수량도 5,000~7,000톤으로 줄었다. 순양함 형태에 항공모함의 비행갑판을 결합한 설계도 고려되었다.
1961년 5월, 해군본부는 국방부에 호위 순양함(escort cruiser영어)을 제안했다. 시 슬러그 함대공 미사일과 기함 설비를 갖추고, 시킹 초계 헬리콥터 9대를 운용하여 정규 항공모함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폴라리스 잠수함 도입 예산 확보를 위해 호위 순양함 계획은 보류되고, 타이거급 방공 순양함을 헬리콥터 순양함으로 개조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되었다.
1963년 7월 30일, 영국 정부는 아크 로열과 빅토리어스를 대체할 신형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발표했다. 1964년 국방 백서에서는 이글보다 약간 큰 규모로 1970년대 초 취역을 목표로 한 CVA-01급 설계가 제시되었으나, 1966년 국방 백서에 의해 계획 자체가 취소되었다.
CVA-01급 계획 취소 이후에도 호위 순양함 계획은 유지되었지만, 정규 항공모함의 부재로 인해 설계가 대폭 변경되었다. 1967년 12월, 경항공모함 (CVL)에 가까운 크기로 항공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참모 요구 사항이 작성되었고, 이 계획은 지휘 순양함(CCH)으로 불렸다.
당시 영국은 수직 이착륙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1966년 호커 시들리 해리어가 영국 공군용으로 첫 비행에 성공했다. 1963년 아크 로열에서의 이착함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리어의 함상 운용도 적극적으로 검토되었다.
해리어는 통상 이착륙 (CTOL)기에 비해 항속 거리와 무장 탑재량이 부족했지만, Tu-95 "베어"와 같은 해상 초계기를 요격하는 데는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969년 데이비드 오웬 해군 담당 정무 차관은 새로운 대잠 순양함에 해리어를 탑재할 것을 제안했다.
1973년 4월 17일, 1번함 "인빈시블"이 발주되었다. 건조 중이던 1975년 5월, 시 해리어 도입이 결정되면서, 스키 점프대가 추가되었다.
1967년 12월, 항공 운용 능력을 강화하여 경항공모함(CVL)에 가까운 크기로 대형화된 참모 요구 사항이 작성되었다. 이 계획은 지휘 순양함(CCH)이라고 불렸으며, 1968년 1월에는 다음 3가지 설계안이 작성되었다.
설계안 | 개요 |
---|---|
첫 번째 | 함선 후반부에만 항공 설비를 갖춘 항공 순양함 (12,750톤) |
두 번째 | 전통 비행 갑판을 갖춘 안 (17,500톤) |
세 번째 | 해저 반사에 대응하는 소나를 추가한 안 (18,700톤) |
참모부는 세 번째 설계를 채택하여, 1970년 말에는 개략 설계가 완료되었다.
1975년 5월에는 시 해리어의 도입이 정식으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발함 지원 설비로서 스키 점프대 경사가 추가되었다.
2. 1. CVA-01 계획 취소와 호위순양함
1966년 개발 예정이던 CVA-01급 항공모함이 취소되면서, 영국 해군은 고정익 함재기 운용을 중단했다.[9] 그러나 1970년대 초, "through deck cruisers"(함미에서 함수까지 관통한 데크를 갖춘 순양함)의 첫 번째 함이 계획되었다. 예산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항공모함이라는 용어 사용은 피했다.[9] 이 배들은 점차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이 되었다.1963년 2월, 호커 P.1127 VTOL (수직 이착륙) 항공기가 아크 로열에서 착륙 및 이륙했으며, 이후 호커-시들리 케스트렐은 불워크에서 시험을 거쳤다.[10] 따라서 새로운 "순양함"이 VTOL 항공기를 운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10] 새로운 함선은 "항공모함"이 아닌 "스루 데크 순양함"이라고 불렸다.[11]
1950년대부터 영국 해군은 새로운 헬기 항공모함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헬리콥터 22대를 탑재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배수량 19,000톤으로 계획되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나중에 탑재기는 8대로 줄었다. 이에 따라 설계안의 배수량도 5,000~7,000톤 정도로 줄었으며, 기존의 항공모함 선형에 더해 함교 구조물과 일체화된 긴 선미루를 갖춘 순양함형 설계도 논의되었다.
이러한 검토는 1959년부터 1960년 경에 대체로 완료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61년 5월, 해군본부는 국방부에 호위 순양함(escort cruiser영어)을 제안했다.
CVA-01급 계획이 중단된 후에도 호위 순양함 계획은 살아남았지만, 함대에서 정규 항공모함이 사라지게 되면서 설계는 전면적으로 개정되었다. 1967년 12월에는 참모 요구 사항이 작성되었지만, 항공 운용 능력은 강화되어 경항공모함 (CVL)에 가까운 크기까지 대형화되었다. 이 계획은 지휘 순양함(CCH)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편, 당시 영국에서는 수직 이착륙기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966년에는 영국 공군용 실용기로서 호커 시들리 해리어가 처음 비행했다. 또한 초기부터 함상 운용도 모색되었으며, 1963년 2월 시점에서 이미 시제기인 호커 시들리 P.1127가 아크 로열에서 이착함에 성공했다.
해리어는, 항속 거리나 무장 탑재량에서 통상 이착륙 (CTOL)기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많았지만, Tu-95 "베어"와 같은 해상 초계기를 몰아내기 위한 요격기로서는 유망하다고 생각되었으며, 1969년, 데이비드 오웬 해군 담당 정무 차관은, 동기를 새로운 대잠 순양함에서도 운용하도록 제안했다.
1973년 4월 17일, 1번함 "인빈시블"이 발주되었다. 건조 중인 1975년 5월에는 시 해리어의 도입이 정식으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발함 지원 설비로서 스키 점프대 경사가 동함에 추가되게 되었다.
2. 2. 수직이착륙기 도입과 설계 변경
1966년, 영국 해군이 개발 예정이던 CVA-01급 항공모함이 취소되면서 고정익 함재기 운용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초반, "through deck cruisers"(함미에서 함수까지 관통한 데크를 갖춘 순양함)의 첫 번째 함이 계획되었고, 예산 지원을 위해 항공모함이라는 용어 사용은 피했다. 이 배들은 점차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이 되었다.1963년 2월, 호커 P.1127 VTOL (수직 이착륙) 항공기가 항공모함에서 착륙 및 이륙했으며, 이후 호커-시들리 케스트렐은 "코만도 항공모함"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항공모함)에서 시험을 거쳤다. 따라서 새로운 "순양함"이 VTOL 항공기를 운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10]
1970년대 초 영국의 경제 문제로 인해 새로운 함선의 진척이 지연되었지만 설계는 계속 발전했다. 1975년 5월, 호커 시들리 해리어의 해상 버전이 승인되었으며,[9][13] 이는 씨 해리어로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설계를 다시 수정하여 이러한 VTOL 항공기를 소량 포함하게 됨을 의미했다. 비교적 짧은 비행 갑판은 완전히 적재된 해리어를 발진시키기 위한 STOVL 롤링 이륙조차도 한계에 달하게 했다.
스키 점프대의 개발로 이륙 롤의 끝에서 항공기를 위로 추진하여 모든 조건에서 발진이 가능해졌다.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는 7° 스키 점프대를 갖추었고, ''아크 로열''은 12° 스키 점프대를 탑재했다.[14]
1967년 12월에는 참모 요구 사항이 작성되었지만, 항공 운용 능력은 강화되어 경항공모함 (CVL)에 가까운 크기까지 대형화되었다. 이 계획은 지휘 순양함(CCH)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968년 1월에는 3가지 설계안이 작성되었다.
설계안 | 개요 |
---|---|
첫 번째 | 함선 후반부에만 항공 설비를 갖춘 항공 순양함 (12,750톤) |
두 번째 | 전통 비행 갑판을 갖춘 안 (17,500톤) |
세 번째 | 해저 반사에 대응하는 소나를 추가한 안 (18,700톤) |
참모부는 세 번째 설계를 채택하여, 1970년 말에는 개략 설계가 완료되었다.
한편, 당시 영국에서는 수직 이착륙기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966년에는 영국 공군용 실용기로서 호커 시들리 해리어가 처음 비행했으며, 1969년에는 인도를 받았다. 초기부터 함상 운용도 모색되었으며, 1971년 3월에는 "아크 로열"에서도 운용 적응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해리어는 항속 거리나 무장 탑재량에서 통상 이착륙 (CTOL)기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많았지만, Tu-95 "베어"와 같은 해상 초계기를 몰아내기 위한 요격기로서는 유망하다고 생각되었으며, 1969년, 데이비드 오웬 해군 담당 정무 차관은, 동기를 새로운 대잠 순양함에서도 운용하도록 제안했다. 이때쯤 계획은 전통 갑판 순양함 (Through Deck Cruiser, TDC)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1973년 4월 17일, 1번함 "인빈시블"이 발주되었다. 건조 중인 1975년 5월에는 시 해리어의 도입이 정식으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발함 지원 설비로서 스키 점프 경사가 동함에 추가되게 되었다.
3. 설계
''인빈시블''급은 6,000톤의 유도탄 무장, 헬리콥터 탑재 호위 순양함의 스케치 디자인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훨씬 더 큰 CVA-01급 함대 항공모함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다.[9] 1966년 CVA-01의 취소로 더 작은 순양함이 대잠전 임무 부대에 지휘 및 통제 시설을 제공해야 했다.[9] 새로운 설계를 위해 앞쪽에 미사일이 장착된 12,500톤 순양함, 6대의 웨스트랜드 씨 킹 헬리콥터 및 비행 갑판 후방, "스루 데크"가 있는 더 큰 17,500톤 함선에는 9대의 씨 킹과 미사일이 전방에 있는 두 가지 안이 준비되었다.[9] 1970년까지 "스루 데크" 설계는 18,750톤 스루 데크 지휘 순양함 (TDCC)에 대한 해군 참모 요구 사항으로 발전했다.[9]
1963년 2월, 호커 P.1127 VTOL (수직 이착륙) 항공기가 항공모함에서 착륙 및 이륙했으며, 이후 호커-시들리 케스트렐은 "코만도 항공모함"에서 시험을 거쳤다.[10] 따라서 새로운 "순양함"이 VTOL 항공기를 운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10] 새로운 함선은 "항공모함"이 아닌 "스루 데크 순양함"이라고 불렸는데, CVA-01의 취소가 매우 최근의 일이었고, 함선이 C3I 및 대잠전과 같은 전통적인 순양함 역할을 수행하도록 의도되었고 순양함처럼 건조되었기 때문이다.[11] "항공모함"이라는 이름은 1980년 국방 추산에서 ''인빈시블''을 그렇게 언급할 때까지 공식적으로 함선과 관련하여 나타나지 않았다.[12]
1970년대 초 영국의 경제 문제로 인해 새로운 함선의 진척이 지연되었지만 설계는 계속 발전했다. 첫 번째 함선에 대한 주문은 1973년 4월 17일 비커스 (조선)에 주어졌다.[13] 이 시기의 설계는 최대 14대의 항공기와 활에 씨 다트 미사일 발사기를 갖춘 19,000톤 "CAH"[9] (헬리콥터 탑재 중순양함)였다.
정부는 소련 정찰기에 대한 방어를 위해 항공모함에 고정익 항공기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1975년 5월, 호커 시들리 해리어의 해상 버전을 승인했으며, 이는 씨 해리어로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9][13] 이는 설계를 다시 수정하여 이러한 VTOL 항공기를 소량 포함하게 됨을 의미했다. 비교적 짧은 비행 갑판은 완전히 적재된 해리어를 발진시키기 위한 STOVL 롤링 이륙조차도 한계에 달하게 했다. 스키 점프대의 개발로 이륙 롤의 끝에서 항공기를 위로 추진하여 모든 조건에서 발진이 가능해졌다.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는 7° 스키 점프대를 갖추었고, ''아크 로열''은 12° 스키 점프대를 탑재했다.[14] 이 급은 또한 1976년부터[9] 노르웨이의 NATO 북부 전선을 강화하는 데 헬리콥터 항공모함 또는 LPH로서의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이후, CIWS가 설계에 추가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취역 직전에, ''아크 로열''은 건조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으로, ''인빈시블''은 포클랜드 이후 첫 번째 정비를 하는 동안 추가했다. 처음에는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에 두 개의 벌컨 팰렁스가 장착되었으며, 이는 세 개의 골키퍼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아크 로열''은 건조 당시 장착된 세 개의 팰렁스 CIWS 시스템을 유지했다. 전자전은 탈레스 재밍 시스템 및 ECM 시스템에 의해 제공되었다. Seagnat 발사기는 채프 또는 플레어 미끼를 위해 제공되었다. 1990년대 중반의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세 함선 모두 씨 다트가 제거되었고, 비행 갑판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 선수루가 채워졌다.
후기에는 씨 다트 시스템을 제거하여 항공기용 갑판 공간을 늘렸다. 씨 다트 탄약고는 공대지 무기 탑재 공간을 늘리기 위해 개조되었으며, 확장된 비행 갑판 아래에 새로운 항공 승무원 브리핑 시설이 만들어져 공군 해리어 GR7의 탑재를 지원했다. 모든 함선에는 멀린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장비가 갖춰졌으며, 멀린 HM1이 항공모함 탑재 대잠전(ASW) 역할을 수행하는 씨 킹 HAS6를 대체했다. 해리어 GR7의 통합 이후, 전형적인 배치에는 7~8대의 해당 항공기가 포함되었으며, 멀린은 항공모함에 딸린 ''포트''급 보조함으로 이동했다.
이 급의 마지막 전시 배치는 2차 LPH(상륙 헬기 수송함) 역할로, 씨 해리어가 임무에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판단되었다. 해당 배치 동안, 이 급은 고정익 항공기 대신 공군 치누크 헬리콥터를 탑재했다.
''인빈시블''의 최종 개장은 2004년에 이루어졌다.[5]
''일러스트리어스''호는 헬기 항공모함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2010년과 2011년 동안 로시스 조선소에서 16개월간 4000만파운드의 개장을 거쳤다.[8]
3. 1. 선체
전통적인 전(全) 통갑판형 선체를 채용했으며, 상부 구조물은 우현 측으로 치우친 아일랜드 방식을 채택했다. 가스터빈 주기관을 시프트 배치한 관계상 아일랜드는 상당히 길어졌다. 또한 영국 항공모함의 통례에 따라 아일랜드는 우현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그 바깥쪽에는 차량 등이 통행할 수 있는 정도의 통로가 남아있다.[1]
또한 건조비와 유지비를 억제하기 위해 상선의 설계 방식이 도입되었다. LB비(수선 길이/폭)는 약 7로, 결코 고속함의 선형은 아니다. 다만 기관부는 이중 선체로 설계되는 등 내구성에 신경을 썼으며, 이후 여러 차례 개수를 통한 중량 증가(1990년 전후의 1차 개조에서만 250ton)를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충분한 여유가 고려되었다.[2]
소형 항공모함이므로 함의 동요를 줄이기 위해 선저에 고정식 핀 안정기 2조를 설치하여 함재기의 이착함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시 스테이트 7과 같은 거친 바다에서도 33km/h로 항주하여 70%의 시간 동안 동요를 5도 이내로 억제하는 설계를 갖추었다. 높은 건현도 갖추고 있어 항양성은 매우 뛰어났다.[3]
3. 2. 기관
본급은 당시 세계 최대의 가스터빈 추진함으로 알려져 있다. 주 기관은 21형 호위함에서 고속기용으로 채택되었던 롤스로이스 올림푸스 TM3B 단일 기종으로 구성되었으며, COGAG 방식으로 2기씩 4기, 양 현 2축에 배치했다.[1] 기관은 내구력 향상을 위해 시프트 배치되어 전부 기계실이 우현축, 후부 기계실이 좌현축을 구동한다. 이후 가스터빈 추진함은 모두 가변 피치 프로펠러(CPP)로 역진 시 조작을 용이하게 했지만, 본급에서는 아직 고정 피치 방식이었기 때문에 기어 감속 장치에 역전기가 부착되어 있다.[1]
전원은 팍스만-발렌타 16-RPM 200A 디젤 엔진을 원동기로 하는 발전기 (단기 출력 1750kW) 8세트가 탑재되었다.[2]
4. 능력
1982년 이전, 인빈시블급의 항공단은 씨 킹 HAS.5 대잠 헬리콥터와 씨 해리어 FRS.1 항공기로만 구성되었다. 보통 씨 킹 9대와 씨 해리어 4~5대가 탑재되었다. 원래 이 함급의 주 임무는 대잠전(ASW)으로, 소련과의 전쟁에 대비해 북대서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항공모함의 주력 무기는 전투기가 아닌 대잠 헬리콥터였고, 전투기는 함정 주변을 정찰하는 소련 해상 초계기를 격추하기 위해 탑재되었다.
포클랜드 전쟁은 영국이 육지와 적 함대에 대한 무력 투사 능력을 갖춰야 함을 보여주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 ''인빈시블''과 HMS 허미즈는 씨 해리어와 영국 공군 해리어 GR3 지상 공격기, 대잠 헬리콥터를 탑재했다. 영국 공군의 해리어는 일시적이었지만, 전쟁의 교훈으로 씨 킹 AEW2A(공중 조기 경보) 버전이 항공단에 추가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포클랜드 전쟁 이후 ''인빈시블''을 대체하기 위해 급파되었을 때 이 AEW2A형을 처음 탑재했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항공단은 AEW 씨 킹 3대, ASW 씨 킹 9대, 씨 해리어 8~9대로 구성되었다. 씨 해리어 FA2는 1993년 실전 배치되었고, 1994년 ''인빈시블''에 탑재되어 AIM-120 AMRAAM을 운용했다. 마지막 씨 해리어 FA2는 1999년 1월 18일에 인도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의 스키 점프 각도를 12°로 높였다.[14]
씨 해리어는 2006년 4월 1일 공식 퇴역했다. 이후 ''인빈시블''급의 주력 무기는 2010년까지 해리어 GR9였다. ''인빈시블''은 2005년 7월 퇴역하여 2010년 9월까지 보존되었다.[4] 2011년 3월 24일, 터키에서 해체되었다.[19] ''아크 로열''은 2010년 전략 국방 및 안보 검토에 따라 2010년에 퇴역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2014년에 퇴역, 2016년 12월 7일 터키에서 해체되었다.[20]
HMS 퀸 엘리자베스를 필두로 하는 2척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인빈시블급을 대체했으며, 배수량은 ''인빈시블''급의 3배가 넘는 65,000톤이다.
4. 1. 항공 운용 기능
1966년, CVA-01급 항공모함 개발이 취소되면서 영국 해군은 고정익 함재기 운용을 중단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함미에서 함수까지 관통하는 갑판(through deck)을 갖춘 순양함의 첫 번째 함이 계획되었다. 예산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항공모함' 용어 사용은 피했다. 이 배들은 점차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이 되었다. 약간의 개조를 통해 스키 점프대가 170m 길이 갑판 끝에 추가되어 해리어 운용이 가능해졌다.2017년 이후 6만 톤급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이 배치될 예정이다. 고정익 함재기를 다시 사용할 계획이다.
1982년 이전, 인빈시블급 항공단은 씨 킹 HAS.5 대잠 헬리콥터와 씨 해리어 FRS.1 항공기로 구성되었다. 원래 임무는 대잠전 수행이었다. 포클랜드 전쟁은 영국이 무력 투사라는 전통적인 역할에서 항공모함의 공군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해야 함을 입증했다. 이 전쟁에서 얻은 교훈으로 씨 킹 AEW2A(공중 조기 경보) 버전이 항공단에 추가되었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항공단은 AEW 씨 킹 3대, ASW 씨 킹 9대, 씨 해리어 8~9대로 구성되었다. 씨 해리어 FA2는 1993년 실전 배치되어 1994년 ''인빈시블''에 탑재되었고 AIM-120 AMRAAM을 탑재했다. 마지막 씨 해리어 FA2는 1999년 1월 18일에 인도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의 스키 점프 이탈 각도를 ''아크 로열''과 일치하는 12°로 높이는 개선이 이루어졌다.[14]
이후 씨 다트 미사일 시스템을 제거하고 항공기용 갑판 공간을 늘렸다. 씨 다트 탄약고는 공대지 무기 탑재 공간으로 개조되었고, 확장된 비행 갑판 아래에 항공 승무원 브리핑 시설이 만들어져 해리어 GR7 탑재를 지원했다. 모든 함선에는 멀린 헬리콥터 운용 장비가 갖춰졌고, 멀린 HM1이 씨 킹 HAS6를 대체했다. 해리어 GR7 통합 후, 7~8대의 해당 항공기가 배치되었으며, 멀린은 ''포트''급 보조함으로 이동했다.
마지막 전시 배치는 2차 LPH(상륙 헬기 수송함) 역할이었고, 씨 해리어는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다. 이 배치 동안 고정익기 대신 치누크 헬리콥터가 탑재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호는 헬기 항공모함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2010년과 2011년 동안 로시스 조선소에서 4천만 파운드 규모의 개장을 거쳤다.[8]
씨 해리어는 2006년 4월 1일 공식 퇴역했다. 이후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의 주요 무기는 2010년까지 해리어 GR9였다. ''아크 로열''은 2010년 전략 국방 및 안보 검토 이후 2010년에 퇴역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2014년에 퇴역했다.
4. 1. 1. 발착함 설비
1966년, 개발 예정이던 CVA-01급 항공모함이 취소되면서, 영국 해군은 고정익 함재기 운용을 중단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함미에서 함수까지 관통하는 갑판(through deck)을 갖춘 순양함의 첫 번째 함이 계획되었다. 예산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항공모함이라는 용어 사용은 피했다. 이 배들은 점차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이 되었다. 약간의 개조로, 170m 길이 갑판 끝에 스키 점프대가 추가되어 해리어 운용이 가능해졌다.[5]전통(全通) 비행 갑판은 길이 183m × 폭 13.5m이다. 비행 갑판 좌현측은 활주 레인으로, 함수미선(艦首尾線)에 거의 평행하지만, 함수에 씨 다트 발사기가 설치되어 이를 피하고자 약간 좌측으로 이동되었다. 헬리콥터 이착륙 지점은 6곳, 활주 레인에는 4곳의 스타트 포인트가 설정되었다.
설계 초기에는 장비를 탑재한 시 해리어 발함을 위해 캐터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가스터빈함인 본급은 증기 터빈함처럼 주기관용 보일러에서 증기를 추출하여 증기 캐터펄트를 구동할 수 없었기에, 캐터펄트 구동 방식이 과제였다. 1969년, 해군과 호커 시들리사 기술자가 각각 스키 점프를 발명하여, 본급의 발함 지원 설비로 채택되었다. 이로 인해 시 해리어 탑재량은 30% 증가하고, 활주 거리도 단축되었다.
「인빈시블」과 「일러스트리어스」는 활주 레인 전단부에 경량 강철로 중량 47톤, 경사각 7도의 스키 점프가 설치되었다. 설계 변경 여유가 있었던 「아크 로열」은 경사각을 12도로 늘리고 길이도 12m 연장했다. 이후 「인빈시블」은 1986년부터 1989년 개수를 통해 12도로, 「일러스트리어스」는 1990년대 개수를 통해 13도로 경사각을 늘렸다.[8]
4. 1. 2. 격납 및 보급
비행 갑판 아래에는 1층의 갤러리 데크를 두고, 길이 152m x 폭 22.6m x 높이 6.1m의 격납고가 설치되어 있다. 격납고는 3개의 베이로 분할되어 있으며, 중앙부에서는 가스터빈 주기관을 위한 급배기 통로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낮아져 있다. 비행 갑판과 격납고를 연결하는 함재기용 엘리베이터는 길이 16.7m x 폭 9.7m 크기로, 중앙 전부와 중앙 후부에 1기씩 설치되어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2개의 Y자형 암을 유압으로 움직여 승강시키는 형식으로, 원래는 CVA-01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무거운 체인과 추를 필요로 하지 않아 무게 감소에 유용하다. 스트라찬 앤 헨쇼 사의 체인식 엘리베이터로 교체할 계획도 있었지만, 예산 문제로 실현되지 못했다.[5]평상시에는 씨 해리어 FRS.1 함상 전투기 5기와 씨 킹 HAS.5 초계 헬리콥터 10기가 표준 구성이었지만, 포클랜드 분쟁에 "인빈시블"이 파견되었을 때는 씨 해리어 FRS.1 8기와 씨 킹 HAS.5 11기가 전개되었다. 이후, "인빈시블"은 1980년대 후반 개수를 통해 씨 해리어 9기와 씨 킹 12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격납고를 개수했다. 조기 경보용 씨 킹 AEW.2도 탑재기에 추가되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씨 다트 발사기를 제거하고 비행 갑판을 23m x 18m 확장했으며, 통합 작전에 대응하여 공군의 해리어 II 공격기 정비 설비를 설치하여 최대 24기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까지 씨 해리어 FA.2 함상 전투기 운용이 종료된 후에는 고정익기로 해리어 II만 탑재되었으며, 2007년에는 해리어 GR.7A/9A 16기와 멀린 또는 씨 킹 6기가 표준 구성이었다. 그러나 2010년에는 공군형 해리어도 퇴역하여, 고정익기가 없는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항공 연료로는 제트 연료(AVCAT) 250000impgal을 탑재할 수 있었다. 또한, 항공기 탑재 병장으로 WE.177 핵폭탄 탑재도 가능했다. 1980년대 후반 개수 시에는 씨 이글 공대함 미사일 및 스팅레이 단어뢰 수용을 위해 탄창을 50% 확대했다.
4. 2. 개함 방어 기능

원래 순양함으로 설계되었던 인빈시블급은 항공모함으로서는 상당히 강력한 개함 전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비행 갑판 전단의 함수에는 당시 주력 방공함이었던 42형 구축함과 동일한 시 다트 함대공 미사일의 연장 발사기가 탑재되었으며, 블라스트가 비행 갑판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후방에 대형 쉴드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항공 장비 확장을 위해 시 다트 운용 설비는 철거되었다. 당초 계획에서는 엑조세 함대함 미사일 4발의 탑재도 검토되었지만, 이는 단념되었다.
인빈시블급은 당초 CIWS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포클랜드 전쟁의 경험으로 "일러스트리어스"는 급히 미국에서 제공된 팰랭스를 장비했다. 당초 탑재 수는 2기였으나 후에 3기로 증설되었고, 1·2번함도 같은 방식으로 탑재한 후, 더 큰 구경의 골키퍼로 교체되었다.
5. 한국과의 관계
1981년 국방 백서와 항공모함 함대의 규모 축소 계획으로 인해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은 불필요한 것으로 분류되었고, 1981년 7월, 노후화된 항공모함 의 대체함으로 호주 해군에 매각이 제안되었다.[16] 이 등급의 함선은 이전에 호주 함선의 잠재적 대체함으로 고려되었다가 폐기되었지만, 저렴한 1.75억파운드 (2.85억호주 달러)의 매입 가격과 이미 건조된 상태였기 때문에 호주 정부는 1982년 2월 영국 제안을 수락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17] 호주 해군에서 이 함선은 HMAS ''Australia''로 명명되었을 것이며, 시 해리어 획득에 대한 후속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 운용되었을 것이다.[18]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의 포클랜드 전쟁 참전은 백서에 제시된 규모 축소 제안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양국은 1982년 7월에 거래를 철회했다.[17]
6. 동형함
이름 | 함번 | 그림 | 건조 | 발주 | 기공 | 진수 | 취역 | 함생 |
---|---|---|---|---|---|---|---|---|
HMS 인빈시블 | R05 | ![]() | 비커스 암스트롱, 배로우[23] | 1973년 4월 17일 [13][23][22] | 1973년 7월 20일 [23] | 1977년 5월 3일 [23] | 1980년 7월 11일 [23] | 알리아가에서 해체, 2011년 |
HMS 일러스트리어스 | R06 | ![]() | 스완 헌터, 월센드[23] | 1976년 5월 14일 [23] | 1976년 10월 7일 [23] | 1978년 12월 1일 [23] | 1982년 6월 20일 [23] | 알리아가에서 해체, 2017년 |
HMS 아크 로열 (구 인도미터블) | R07 | ![]() | 스완 헌터, 월센드 [23] | 1978년 12월 [23] | 1978년 12월 14일 [23] | 1981년 6월 2일 [23] | 1985년 11월 1일 [23] | 알리아가에서 해체,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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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first ASW Cruiser (HMS ''Invincible'') the planned order date when tender invited was February 1973. The contract was placed in April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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